26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된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투데이신문 대표이사 겸 청년플러스포럼 박애경 공동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투데이신문<br>
26일 개최된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투데이신문 대표이사 겸 청년플러스포럼 박애경 공동위원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청년플러스포럼 김성일 공동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투데이신문<br>
청년플러스포럼 김성일 공동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열린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26일 오후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개최된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기조발표를 맡은 청년플러스포럼 서포터즈들이 발표 전 인사를 하고 있다. ⓒ투데이신문<br>
26일 열린 6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기조발표를 맡은 청년플러스포럼 서포터즈들이 발표 전 인사를 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26일 개최된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스토캐스틱 글렌 고 CEO가 ‘AI 리터러시가 경쟁력이다’라는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26일 열린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AI 리터러시로 세상을 개척하다’라는 주제의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nbsp; ONELINE AI(원라인 AI) 정한얼 대표. ⓒ투데이신문
26일 열린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AI 리터러시로 세상을 개척하다’라는 주제의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ONELINE AI(원라인 AI) 정한얼 대표. ⓒ투데이신문
26일 열린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신한은행 AI연구소 박성우 셀장이 ‘미래의 무기, AI 리터러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26일 열린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신한은행 AI연구소 박성우 셀장이 ‘미래의 무기, AI 리터러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26일 진행된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배준원 영화감독이 ‘AI 리터러시로 예술을 재정의하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가고 있다. ⓒ투데이신문
26일 진행된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배준원 영화감독이 ‘AI 리터러시로 예술을 재정의하다’라는 주제로 발표를 이어가고 있다. ⓒ투데이신문
26일 진행된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이 ‘공존을 위한 AI 리터러시’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26일 진행된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전창배 이사장이 ‘공존을 위한 AI 리터러시’에 대해 발언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26일 개최된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양향자 제21대 국회의원이 AI 리터러시와 청년 리더십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26일 개최된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 양향자 제21대 국회의원이 AI 리터러시와 청년 리더십에 대해 강조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26일 펼쳐진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26일 펼쳐진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투데이신문
26일 펼쳐진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패널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투데이신문<br>
26일 펼쳐진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 참석한 관계자들이 패널토론을 이어가고 있다. ⓒ투데이신문

【투데이신문 박효령·양우혁 기자】 투데이신문사는 26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에서 ‘청년의 미래보증서: AI 리터러시’라는 주제로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을 열었다.

청년플러스포럼은 청년이 주도하는 발전적 시대를 도모하기 위한 논의의 장을 마련한다는 목적으로 지난 2022년에 처음 개최됐다.

지금까지 ‘지속가능한 ESG분야 청년 스타트업 활성화 방안(1회)’, ‘지속가능한 ESG분야 청년 인재 육성방안(2회)’, ‘ESG 관점의 MZ세대 뉴노멀 소통(3회)’, ‘경계 없는 혁신 글로컬: 청년 ESG 리더 육성 전략’(4회), ‘AI·디지털 대전환 시대, 청년 미래 전략’(5회) 등 다양한 주제를 선보였다.

이날 개최된 제6회 청년플러스포럼에서는 AI의 급속한 발전으로 AI 활용 능력이 필수로 자리 잡은 시대 속 청년들이 AI와 공존하며 새로운 세상을 준비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갖춰야 할 역량과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 국무조정실, 중소벤처기업부, 행정안전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문화체육관광부, 교육부, 기획재정부, 청년재단, 한국여성스타트업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숙명여자대학교, K-디아스포라 세계연대, 국민대학교 LINC 3.0 사업단, 가톨릭대학교 LINC 3.0 사업단, 아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이 후원했다.

청년과 각계 주요 인사가 참여한 가운데, 이날 포럼 1부에서는 기조발표와 주제발표가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패널토론과 질의응답이 이어졌다.

현장에서는 실제 청년인 청년플러스포럼 김지원, 김해민, 박희근, 이유민, 한규성 서포터즈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주제발표는 △글렌 고 스토캐스틱 CEO의 ‘AI 리터러시가 경쟁력이다’ △정한얼 ONELINE AI 대표의 ‘AI 리터러시로 세상을 개척하다’ △박성우 신한은행 AI연구소 셀장의 ‘미래의 무기, AI 리터러시’ △배준원 영화감독의 ‘AI 리터러시로 예술을 재정의하다’ △전창배 IAAE 국제인공지능윤리협회 이사장의 ‘공존을 위한 AI 리터러시’ △양향자 제21대 국회의원의 ‘AI 리터러시와 청년 리더십’ 주제 순으로 펼쳐졌다.

2부 패널토론은 청년플러스포럼 공동위원장인 국민대학교 글로벌창업벤처대학원 김성일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한편 행사를 주관하는 ‘청년플러스포럼’은 청년이 겪는 어려움에 대한 본질적 논의와 청년의 가능성으로 사회적 난제 해결의 대안을 마련할 목적으로 지난 2022년 설립된 ㈜투데이신문사 산하 싱크탱크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투데이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