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던킨이 인기 제품을 풍성하게 담은 ‘추석 선물세트’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넛, 커피 등이 담긴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오븐으로 구워 담백하게 즐길 수 있는 구움도넛과 글레이징 시럽 스틱, 초코 스프레드 스틱을 함께 담은 ‘구움도넛 틴캔(1만3000원, 8개입)’, △풍부한 바디감과 고소한 맛을 자랑하는 커피 드립백 ‘브라질의 열정’을 넣은 ‘드립백 커피세트(1만3000원, 20개입)’ △던킨의 에스프레소 블랜드, 센트럴파크, 롱비치블루를 캡슐커피 즐길 수 있는 ‘캡슐커피 세트(2만400원, 6개입X 6팩)’ 등 총 3종이다.
아울러 스테디셀러 ‘글레이즈드’ 도넛을 각각 6개(6600원), 12개(1만3200원) 담은 ‘추석 기프트팩 2종’도 선보인다.
이번 추석 선물세트는 던킨 커피와 도넛을 화려한 색감의 일러스트로 재현한 특별 디자인 패키지와 함께 제공해 눈길을 끈다. 특히 ‘구움도넛 틴캔’과 ‘드립백 커피세트’는 재사용이 가능한 틴(tin) 소재의 패키지를 적용, 실용성까지 높였다.
던킨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매장에서 추석 선물세트 또는 기프트팩 구매시 최대 40%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다만 일부 매장 제외은 제외되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SPC그룹 던킨 관계자는 “올 추석에는 던킨의 인기 상품을 골고루 담은 선물세트를 선보이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에 선물 할 수 있도록 프로모션도 운영하니 많은 이용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