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경영’은 따뜻한 나눔 활동으로 건강하고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여러 사회공헌 활동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동행과 상생의 가치가 빛을 발하는 다양한 나눔 실천 사례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bhc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전남대 어린이병원 ‘러브백 데이’ [사진제공=bhc]
bhc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 전남대 어린이병원 ‘러브백 데이’ [사진제공=bhc]

【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종합외식기업 bhc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다이닝 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이하 아웃백)가 어린이 환자를 위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아웃백은 최근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러브백 데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전날 진행된 해당 행사는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러브백 캠페인’의 일환으로서 매달 어린이병원 환자를 위한 문화 공연이나 선물 증정 행사 등을 진행하는 아웃백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아웃백은 이번 행사를 통해 전남대 어린이병원에 입원 중인 50명의 환아에게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선물 키트를 전달했다. 키트는 아이들의 연령층을 고려해 미니 퍼즐, 보드게임, 도서 등으로 구성됐다.

아웃백 관계자는 “아웃백은 지난 18년부터 전남대 어린이병원과 인연을 맺고 기부금 전달과 어린이날 행사 등 문화 기부 활동을 지속했다”며 “앞으로도 ‘나보다는 우리’라는 의미를 실천하는 나눔의 원칙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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