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신용보증기금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과 ‘과학기술기반 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3일 신보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과학기술기반 우수 기업들의 원활한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한 것. 아울러 각 기관의 지원사업 연계해 기업의 복합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신보는 특구재단이 추천하는 연구소기업·첨단기술기업·특구육성사업(R&BD) 지원기업 등 과학기술기반 기업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전용 보증 프로그램을 활용한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특구재단은 신보 추천 기업에 대해 올해 50주년을 맞는 대덕특구를 포함해 5개 광역특구와 14개 강소특구 내 우수한 공공기술 자원을 활용한 공공기술 매칭, 연구소기업 설립 기획 등 사업화 프로그램을 지원하게 된다.
두 기관은 스타트업 △투자유치 활성화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등 다양한 공동협력 사업도 적극 추진, 기업의 혁신성장을 도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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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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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분야: 경제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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