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올해 1분기 100대 건설사 중 태영건설 공사 현장에서 가장 많은 사망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토교통부는 21일 올해 1분기 동안 건설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대 건설사 및 발주청,...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정상영 KCC 명예회장이 지난 30일 저녁 향년 86세로 별세했다. 1936년 생인 정상영 KCC 명예회장은 생전 ‘왕회장’으로 불리었던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막냇동생이다. 이로써 정주영 명예...
【투데이신문 강유선 기자】 충남 공주시에서 마약 투약으로 의심받는 한 남성이 출동한 순찰차를 들이받고 도주해 경찰이 소재를 파악 중이다. 충남경찰청은 지난 20일 오후 10시경 공주시 금강공원 주차장에서 차에 탄 남성이 팔에 주사기를...
【투데이신문 한영선 기자】 롯데건설이 탈착식 브라켓 위에 PC 패널을 설치하는 신공법으로 건설신기술을 취득했다. 롯데건설이 지난 7일 교량 슬래브 캔틸레버부에 탈착식 브라켓을 설치해 PC패널을 시공하는 신공법으로 건설신기술(제904호...
【투데이신문 박나래 기자】 대전 최초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금강센트럴파크 서희스타힐스’의 시행사인 대전석봉동지역주택조합이 시공사인 서희건설에 감사패를 전달했다.박주환 조합장은 사업계획 발표 이후 사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많은 난항을 ...
【투데이신문 한정욱 기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우리 공무원 피격 사건에 대해 이례적이면서 신속한 사과를 하면서 얼어붙었던 남북관계가 녹아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최근 남북 정상간 친서가 교환된 사실도 공개되면서 그에 따른 남...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 추석이란 그동안 얼굴을 못 봤던 친인척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안부를 묻는 자리다. 하지만 올해는 상황이 달라질 것으로 예측된다.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로 인해 명절을 쇠지 않겠다는 응답...
【투데이신문 이종우 칼럼니스트】 조선시대의 사대부들은 성리학적 세계관으로 무장했다.이로 인해 사대부들은 불교를 억압하거나 비판했다. 불교에 호의적인 사대부들마저 불교를 접할 수 없었다.이 시대에 사대부와 승려는 신분상 상극의 위치에 ...
이명박 정부가 추진했던 4대강 사업이 기나긴 집중호우성 장마로 재소환됐다. 계속된 폭우로 섬진강이 범람하면서 4대강 사업이 홍수 예방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논쟁이 벌어진 것이다. 하지만 낙동강 보가 터진 것을 보면 4대강 사...
【투데이신문 최병춘 기자】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올해 4호 태풍 ‘하구핏’이 북상하면서 당분간 비소식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기상청은 2일 서쪽에서 다가오는 강한 비구름대의 영향으로 오후 3시부터 중부지방을 중심으...
【투데이신문 이종우 칼럼니스트】 1376년 나옹 혜근의 입적 후 무학 자초는 나옹 혜근과 벽암 지공을 추모하는 불사에 참여한 것 외에는 명산과 대찰을 유력했다. 이러던 중 무학 자초는 설봉산 석왕사(釋王寺:북한 강원도 안변군 설봉산에...
작은 산이란 뜻의 소산.박대성 화백의 아호(본명 외에 갖는 호(號))다. 그의 호는 소박하고 수수하다.그는 수묵담채로 독창적이면서 단아하고 매력적인 풍경을 보여주는 우리 화단의 몇 안 되는 작가다. 1970년에 첫 개인전을 시작으로 ...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최근 공주보 해체 수순을 밟는 듯한 공주시의 행보에 일부 주민과 정치권의 반발이 점점 거세지고 있다. 4대강을 살리기 위한 보 수문 개방, 보 철거 논의 등이 지속되는 가운데 좀처럼 시민단체-주민 간 뿐만 ...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 북한이 지난 16일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한데 이어 금강산·개성공단에 군부대를 주둔시키겠다고 밝히면서 특유의 벼랑 끝 전술을 구사하고 있다. 문제는 이런 도발이 과연 약발이 제대로 먹힐 것인가 여부다. 이...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 북한이 대남 강경 발언을 쏟아낸데 이어 급기야 남북공동연락사무소를 폭파하는 사태까지 발생하면서 남북관계가 얼어붙었다. 이로 인해 정치권에서도 분주한 움직임을 보였다. 대북 유화책을 펼쳤던 더불어민주당은 당혹...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 김여정 북한 제1부부장이 연일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침묵을 지키는데 반해 김여정 제1부부장은 계속해서 대남 강경 목소리를 냈다. 급기야 남북연락사무소 폭파 위협까지 이어지고 있다. 6....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 북한이 대북전단 살포에 화를 내면서 남북관계는 급속도로 얼어붙었다. 이번에는 미국을 향해서 맹비난을 가했다. 대북 전문가들은 대북전단이 북한으로 흘러갈 확률은 극히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 즉, 북한으로서는 ...
【투데이신문 홍상현 기자】 정부가 2010년 북한의 천안함 폭침 사건에 상응 조치였던 5.24조치를 사실상 사문화시켰다. 그 실효성이 상당 부분 상실됐다고 선언한 것이다. 북한의 사과가 없는 가운데 정부가 5.24 조치를 사실상 폐기...
【투데이신문 한영선 기자】 네이버 열린연단이 오는 9일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매주 토요일 2시마다 ‘문화와 문화 정전(正典)’을 주제로 석학 강연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버 ‘열린연단: 문화의 안과 밖’은 2014년부...
【투데이신문 한정욱 기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식목일인 5일, 지난해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바 있는 강원도 강릉을 찾았다. 당시 산불 진화에 참여했던 주민들을 비롯해 유공자들과 함께 금강소나무를 심으며 식목일의 의미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