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사진제공=신용보증기금]

【투데이신문 임혜현 기자】 신용보증기금은 2023년 하반기 신입직원 76명의 공개 채용 절차를 진행한다.

1일 신보에 따르면 모집 분야별 채용 인원은 ▲금융사무 56명 ▲기술금융 5명 ▲ 공인회계사 2명이다. 아울러 ▲고교 특별전형 11명 ▲보훈 특별전형 2명도 별도 선발해 사회통합적 채용을 강화한다.

특히 금융사무와 고교 특별전형 분야 채용인원 67명 가운데 18명은 영남권 7명, 충청·강원권 6명, 제주·호남권 5명의 ‘지역전문인재’로 채용되고, 이 중 권역별 각 2명은 고교 특별전형으로 선발된다. 지역전문인재는 해당권역에 배치되며 최소 5년 이상 근무하게 된다.

이외에도 신보는 본점 소재 대구·경북 지역인재를 대상으로 한 ‘이전지역인재 채용목표제’를 운영하여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균형 발전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입사 지원은 오는 14일 14시까지 신보 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서류전형→필기전형→면접전형을 거쳐 오는 12월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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