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9만9573명으로 집계되면서 일일 확진자 수가 10만 명에 육박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22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9만9573명 증가해 누적 촥진 환자 수는 총 215만7734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서울 2만1769명 △부산 6137명 △대구 4158명 △인천 7771명 △광주 3239명 △대전 2848명 △울산 1941명 △세종 648명 △경기 2만9558명 △강원 2055명 △충북 2181명 △충남 3333명 △전북 2456명 △전남 2106명 △경북 3114명 △경남 4829명 △제주 130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중국 4명 △아시아(중국 외) 62명 △유럽 17명 △아메리카 37명 △아프리카 3명 △오세아니아 6명 등이다. 이 가운데 72명은 내국인 57명은 외국인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58명 증가해 총 7508명이다. 위증중증 환자 수는 변동 없이 전날과 동일안 480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 백신 1차 접종자 수는 7978명 증가해 총 4481만1397명이다. 인구 대비 1차 접종자 비율은 87.3%다. 2차 접종자 수는 5431명 증가해 총 4430만9867명이다. 인구 대비 2차 접종자 비율은 86.3%다. 3차 접종 완료자 수는 15만8644명 증가해 총 3062만6840명이다. 인구 대비 3차 접종자 비율은 59.7%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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