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박세진 기자】국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 수가 17만1452명으로 집계되면서 하루새 7만 여명이 폭증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은 23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환자 수가 전날 같은 시각 대비 17만1452명 증가해 누적 확진 환자 수는 총 232만9182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환자 가운데 국내 발생 사례는 △서울 4만1389명 △부산 1만2815명 △대구 6306명 △인천 1만1060명 △광주 4221명 △대전 4076명 △울산 3447명 △세종 1079명 △경기 5만3524명 △강원 3192명 △충북 3469명 △충남 4832명 △전북 4010명 △전남 3081명 △경북 4992명 △경남 8016명 △제주 1762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현황으로는 △중국 11명 △아시아(중국 외) 20명 △아메리카 35명 △아프리카 2명 △오세아니아 12명 등이다. 이 가운데 85명은 내국인 96명은 외국인으로 집계됐다.
사망자 수는 99명 증가해 총 7607명이다. 위중증 환자 수는 32명 증가해 51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 백신 1차 접종자 수는 6228명 증가해 총 4481만9897명이다. 인구 대비 1차 접종자 비율은 87.3%K. 2차 접종자 수는 3811명 증가해 총 4431만2092명이다. 인구 대비 2차 접종자 비율은 86.4%다. 3차 접종 완료자 수는 11만2164명 증가해 총 3074만3393명이다. 인구 대비 3차 접종자 비율은 59.9%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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