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조유빈 기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 대비 1만2886명 증가하면서 3만명 대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최소 3만9600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일주일 전 금요일인 지난달 30일 같은 시간 4만3286명보다 3686명 줄어들었지만 전날보다는 1만2886명 증가한 수치다.
신규 확진자를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 6639명 △부산 2278명 △대구 2314명 △인천 2011명 △광주 988명 △대전 1309명△울산 897명 △세종 297명 △경기 9444명 △강원 1486명 △충북 1357명 △충남 1771명 △전북 1582명 △전남 1914명 △경북 2450명 △경남 2516명 △제주 339명이다.
해외유입 확진자 26명의 유입추정 국가는 ▲중국 외 아시아 국가 19명 ▲유럽 2명 ▲아메리카 5명이다.
한편 전날 사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83명으로 직전일(48명)보다 35명 늘어났다. 누적 사망자는 2만3289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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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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