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전유정 기자】국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이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9896명으로 집계되면서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8일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날 대비 9896명 증가해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833만9319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9777명으로 △서울 2467명 △부산 684명 △대구 457명 △인천 451명 △광주 128명 △대전 221명 △울산 268명 △세종 52명 △경기 2571명 △강원 316명 △충북 217명 △충남 319명 △전북 274명 △전남 307명 △경북 334 △경남 630명 △제주 81명 등이다.
해외유입 확진자는 119명으로 △아시아(중국 외) 45명 △유럽 38명 △아메리카 31명 △오세아니아 5명 등이다. 이 가운데 내국인은 72명이며, 외국인은 47명이다.
코로나19 병상 보유량은 전체 6480병상이며,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병상 6%, 준중증 병상 8%, 중등증 병상 4.3%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6.9%다.
사망자 수는 5명이며, 누적 2만4530명을 기록했다.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 수는 62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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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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