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기업의 공시는 기업 투명성을 확보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는 장치이자 직간접적으로 주가의 방향에도 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투데이신문>은 눈여겨 볼만한 공시를 되짚어 보고 주가 변동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따라가 보고자 합니다.
【투데이신문 박중선 기자】 ▲진시스템 “현저한 시황 변동 관련 별도 공시할 중요 사항 없다”
진시스템(363250)은 현저한 시황변동 관련 “주가 및 거래량에 대한 영향을 신중히 검토했으나, 현저한 시황변동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는 없다”고 5일 조회공시에 답변했다.
▲오성첨단소재, 약 5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실시
오성첨단소재(052420)는 운영자금 확보 목적으로 최대주주인 이스트버건디 등을 대상으로 약 5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보통주 350만3852주며 발행가액은 1427원이다. 신주의 상장 예정일은 오는 5월 26일이다.
▲피엔티, 약 150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
피엔티(137400)는 운영자금 조달 및 재무구조 개선 목적으로 엔브이메자닌플러스 사모투자 합자회사 등을 대상으로 약 1500억원 규모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발행되는 신주는 상환전환우선주 298만1809주로 1년간 전매제한된다.
▲인베니아 “현저한 시황 변동 관련 공시할 중요 사항 없다”
인베니아(079950)는 현저한 시황 변동 관련 “최근의 현저한 시황 변동과 관련해 별도로 공시할 중요한 정보가 없다”고 5일 조회공시에 답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