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불확실한 미래에도 확고한 꿈을 가진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연재 코너 ‘이달의 청년’의 스물세 번째 인물, 청년 박선숙의 얘기를 들어봤다.청년 박선숙은 ‘타인을 돕고자 하는 마음’이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온 사람이 품게 되는 깊은 공감에서 비롯된다는 것을 체득해 온 인물이다. 폭풍 같은 삶 속에서도 꺾이지 않고 스스로를 일으켜 온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가정폭력의 환경 속에서도 자신의 감정과 삶을 외면하지 않았고 가족을 지키기 위해 결단을 내릴 만큼 강인했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불확실한 미래에도 확고한 꿈을 가진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연재 코너 ‘이달의 청년’의 스물두 번째 인물, 청년 이다현의 얘기를 들어봤다.투데이신문 마스코트인 ‘청플이’ 캐릭터 제작 프로젝트에 참여해 자신의 역량을 세상에 알리고자 한 청년이 있다. 창작의 즐거움을 좇으며 경험으로 삶을 꾸며나가는 청년 이다현은 캐릭터 디자인과 영상 기획 능력을 함께 갖춘 다방면 인재이다. 그의 최종 목표는 ‘공감 가능한 이야기를 영상에 담는 창작자가 되는 것’이다.최근 진로와 취업에 대해 고민하며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불확실한 미래에도 확고한 꿈을 가진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연재 코너 ‘이달의 청년’의 스물한 번째 인물, 청년 박소연의 얘기를 들어봤다.하나를 배워 열에 도전하는 청년이 있다. 설령 첫 배움의 계기가 창대하지 않을지라도, 하나가 열이 되기까지 부단히 노력하고 배우는 과정이 놓여 있더라도, 그저 ‘하면 된다’는 의지가 그를 대륙으로 이끌었다. 청년 박소연은 광활한 타지를 앞두고도 “남들이 아닌, 나 자신의 마음이 이끄는 방향을 따라가야 한다”고 자신있게 말하는 인물이다.그는 흥미를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불확실한 미래에도 확고한 꿈을 가진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연재 코너 ‘이달의 청년’의 스무 번째 인물, 청년 이예린의 얘기를 들어봤다.청년 이예린이 뷰파인더를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은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는 나태주의 시문을 떠올리게한다. 같은 풍경을 보아도 어디를 어떻게 찍느냐에 따라서 전혀 다른 장면이 될 수 있다는 그의 촬영 철학은 “대한민국 청년들의 진면모는 자세히 보는 자만이 발견할 수 있다”고 말하고 있는 듯하다.그는 진로에 대해 명확히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불확실한 미래에도 확고한 꿈을 가진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연재 코너 ‘이달의 청년’의 열아홉 번째 인물, 청년 정수영의 얘기를 들어봤다.청년 정수영은 불안정한 노동과 공공임대 등 스스로 겪은 삶의 경험을 토대로 청년 문제를 정책의 언어로 번역하는 데 열정을 쏟고 있다. R&D 전문기관이라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벗어나 대한민국의 정책을 설계하는 청년보좌역이라는 짧고 치열한 여정에 뛰어든 이유도 “직접 청년을 연구하고 알고 싶었기 때문”이다.그가 청년 정책을 위해 한 주에 쓰는 시간은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불확실한 미래에도 확고한 꿈을 가진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연재 코너 ‘이달의 청년’의 열여덟 번째 인물, 청년 채진우의 얘기를 들어봤다.한국에서 자라 중국, 인도 등 타국의 문화권에서 공부하고 생활하며 타인의 삶에 공감하는 능력을 길러 온 청년 채진우는 다양한 정체성을 가진 다재다능한 인간이다. 그는 자신이 지닌 여러 정체성을 하나의 목표로 결집했다. 바로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주고자 하는 것, 특히 아이들이 살기 좋은 사회를 만들고자 하는 것이다.그는 자신이 가진 사회적 메시지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불확실한 미래에도 확고한 꿈을 가진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연재 코너 ‘이달의 청년’의 열여섯 번째 인물, 청년 나수연의 얘기를 들어봤다.예측 불가능한 시대 속에서도 자신의 길을 주도적으로 개척해 나가는 청년이 있다. 현재 국민대 중국정경학과에 재학 중인 나수연씨는 스타트업 ‘다리메이커’의 창업 멤버로 3년 넘게 다양한 역할을 소화하며 성장의 길을 걷고 있다.도전 앞에서 주저하기보다는 직접 부딪히며 배우고 실패 앞에서는 포기보다 회복을 택한다. 그리고 끝까지 다시 일어나 도전한다.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불확실한 미래에도 확고한 꿈을 가진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연재 코너 ‘이달의 청년’의 열다섯 번째 인물, 청년 이수형의 얘기를 들어봤다.꿈꾸기가 별 따기와 같다는 요즘 시대에도 자신만의 한 줄기 희망을 향해 앞으로 나아가는 청년들이 있다. 취업난의 중심에 서 있는 대한민국 청년으로서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지만 멀리 돌아가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끈질긴 태도로 오늘도 한 발을 떼낸다. 가슴 속에 품고 살아가는 명언은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강한 것’. 노력파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불확실한 미래에도 확고한 꿈을 가진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연재 코너 ‘이달의 청년’의 열네 번째 인물, 청년 신지아의 얘기를 들어봤다.꿈을 향한 열정과 노력을 사랑으로 치환하는 청년이 있다. 자칭 워커홀릭인 청년 신지아는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돼야 한다는 확고한 가치관을 가졌기 때문에, 희망하는 직장에 들어가기 위해 쉽지 않은 여정을 걸어나가고 있다. 그 과정에 의기소침해지기도 하지만 결코 믿음을 잃지는 않는다.불안한 미래를 향해 전진하는 청년들에게 ‘사랑에 빠지라’며 열정을
【투데이신문 홍기원 기자】 불확실한 미래에도 확고한 꿈을 가진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연재 코너 ‘이달의 청년’의 열두 번째 인물, 청년 김범무의 얘기를 들어봤다.그는 자기 주관을 뚜렷하게 밝히는 제주에서 사는 청년이다. 온라인이라는 사이버 공간에서 행복하고 안전하게 소통하는 방법을 고민하며 미래를 착실히 준비해가고 있다.앞으로 청년 창업에 도전하고 싶다면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겠다고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또, 그가 존경하는 스티브 잡스의 어록을 마음에 간직하면서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갖겠다고 말했다. 기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불확실한 미래에도 확고한 꿈을 가진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연재 코너 ‘이달의 청년’의 열한 번째 인물, 청년 박희근의 얘기를 들어봤다.먼저 나서서 행동할 때 비로소 삶이 다채로워진다는 삶의 채색 공식을 알게 된 이후로 그는 ‘확신의 내향형’을 벗어나기로 했다. 먼저 손을 내밀자 소중한 이들이 하나둘씩 주변으로 모여들었고 그렇게 함께가 됐다.소박하지만 요즘 청년에게는 큰 결심이 필요하다는 단란한 가정 만들기가 일생 목표. 언뜻 보기에 평범해 보이는 목표를 가졌음에도 그는 모든 삶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불확실한 미래에도 확고한 꿈을 가진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연재 코너 ‘이달의 청년’의 아홉 번째 인물, 청년 강새봄의 얘기를 들어봤다.일본 대사관에 의거터를 만든 청년이 있다. 전 국민의 80% 이상이 반대하던 핵오염수 방류에 반발해 일본 대사관에 뛰어들었다가 유치장 신세까지 졌다. 청년 강새봄은 그런 대담한 이야기를 운 나쁘게 돌부리에 걸려 한번 넘어졌던 것처럼 넉살 좋게 웃으며 하는 인물이다.이같이 사회에 만연한 불의를 참지 않고 앞장서는 그는 그저 옳음을 지향하며 완고한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불확실한 미래에도 확고한 꿈을 가진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연재 코너 ‘이달의 청년’의 여덟 번째 인물, 청년 김지원의 얘기를 들어봤다.10대 시절 따돌림을 당하고 20대에는 항암치료를 받는 등 그야말로 일찍부터 ‘우여곡절’을 겪어온 그는 자신이 경험한 시련을 자라나는 새싹들에게 물려주고 싶지 않다고 말한다. 사람과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마음 따뜻한 비법을 청소년들에게 전수하기 위해서, 그가 사회복지학과를 택한 가장 큰 이유다.Q. 간단한 자기 소개 부탁드린다.안녕하세요.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불확실한 미래에도 꿈만은 확실하다.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기획연재 코너 ’이달의 청년‘의 여섯 번째 인물, 청년 김태은을 만나봤다.동물을 좋아하던 따뜻한 마음을 생명을 살리고 싶은 꿈으로 발전시킨 청년 김태은은 현재 질병 진단의 정확도와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연구직을 희망하고 있다. 최근 R&D 예산 삭감으로 연구실이 사라진다는 소식을 자주 접한 그는 자국에 몸담는 애국심과 인정받을 수 있는 해외 진출 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고 한다.그럼에도 그는 여유롭고 행복한 삶의 진가를
【투데이신문 박효령 기자】 불확실한 미래에도 꿈만은 확실한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연재 코너에서 다섯 번째로 만나 본 청년은 김다빈이다.중학생 시절 우연한 기회로 선 연극 무대에서 ‘연기’에 매료된 그는 지금까지 배우를 꿈꾸며 힘차게 달려 나가고 있다. 배우라 하면 화려한 조명 아래 모두의 사랑을 받을 것 같지만, 그도 여느 청년과 같이 평가의 자리에서 좌절감을 겪기도, 때로는 막연한 미래에 답답함을 호소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렇게 멈춰있을 수는 없기에 그는 툭툭 털고 다시 세상을 향해 발을 내딛는다. 언
【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불확실한 미래에도 꿈만은 확실한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연재 코너에서 네 번째로 얘기를 나눈 청년 김정인의 얘기다.중학교 3학년 과학 수업 시간, 인체의 신비에 빠진 그는 어느 순간 과학에 매료됐다. 성악가에서 과학자로 진로를 틀었고 인체 연구로 인류에 공헌한다는 꿈이 생겼다. 올해 대학 문을 밟은 그는 시험 준비는 물론 다양한 학술활동에 참여하며 꿈이라는 길 위에 자신만의 씨앗을 부단히 뿌리는 중이다. 과학의 대중화를 위해 언젠가는 과학 서적을 다루는 책방지기가 되고 싶다고 한
【투데이신문 권신영 기자】 불확실한 미래에도 꿈만은 확실한 이 시대 청년들의 뜨겁고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연재 코너에서 세 번째로 만나 본 청년은 김유경이다.관심 있는 일이 너무 많아 고민인 그는 인생을 다이내믹하게 장식하기 위해 바쁜 20대를 계획하고 있다. 무엇이든 도전해 보고 싶은 경험과 열정은 많은데 최근 심각한 청년 취업난 때문에 고민이다. 더 많은 기회가 다가오길 바라는 그의 장래희망은 모든 경험을 다 겪어 본 뒤 ‘사고체계가 아주 유연한 할머니’가 되는 것이다. 꿈꾸는 청년 김유경의 이야기를 들어보자.간단한
【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불확실한 미래에도 꿈만은 확실한 이 시대 청년들의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연재 코너에서 두 번째로 얘기를 나눈 청년은 한지은이다.사회복지사에서 환경공학을 배우기 위해 다시 대학으로 향한 그는 언뜻 보면 이질적인 두 분야가 전혀 다를 게 없다고 말한다. 예컨대 기후가 급변하면 가장 먼저 영향을 받는 쪽은 소외계층이라는 게 그의 생각이다. 사회나 환경이나 ‘인간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기에, 크게 차이는 없다고. 그도 그럴 것이 그의 이야기엔 언제나 인간, 그리고 그 인간에 대한 ‘공감’과 ‘이해’
【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불확실한 미래에도 꿈만은 확실한 이 시대 청년들의 뜨겁고 솔직담백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기획연재 코너에서 첫 번째로 만나 본 청년은 김준형이다.스포츠 기자를 꿈꾸는 그는 청년들이 겪는 가장 큰 문제로 취업난과 부동산 문제를 꼽으며 이에 대한 정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데 목소리를 냈다. 또한 현재 대한민국은 고령화와 저출산으로 인한 사회문제가 심각하지만, 사회 구성원 모두 함께 힘쓴다면 10년 쯤 뒤에는 아이를 키우기 좋은 사회가 돼 단란한 가정을 꾸릴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도 놓지 않았다.간단한 자기소개 부탁